안녕하세요!
금방 돌아온 주얼리 도금 종류 2탄이에요!!
공부는 원래 한 번 하면
후다닥 끝내야 하잖아요 ㅎㅎ
그래서 바로 준비해 왔답니다!
주얼리 도금 소재 #2
금 도금
타금속에 금을 얇게 도금한 거에요,
금만의 아름다운 반짝임을 느낄 수 있답니다
금 도금의 경우는 전기도금/화학도금이 두 가지가 있답니다!
은 도금
역시 타금속에 은을 얇게 도금한 거에요!
은만의 예쁜 컬러를 느낄 수 있겠죠?!^^
은도금의 경우 변색이 쉽게 되기 때문에 잘 관리를 해 주셔야 해요
그럼 어떻게 관리를 하나요?!! 어렵지 않아요,
최대한 물, 땀, 공기 등과의 접촉을 피해 주시고
사용 후에는 지퍼백 등 공기가 통하지 않는 곳에 보관을 해 주시면 된답니다.
만약 이미 변색이 되었다 하면 폴리싱 천, 세척액 등을 이용해 닦아 주시면 해결 완료!
금방 깔끔한 색상으로 돌아와요!
(천, 세척액 등은 인터넷에 쉽게 구매 가능 하답니다!!)
니켈 도금
스테인리스와 비슷한 색상의 도금이랍니다.
하지만 요즘은 니켈에서는 인체 유해 물질,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이 나온다는 게 밝혀지면서
액세서리에 알러지 방지를 위해 무니켈을 많이 사용하는 걸 보셨을 거에요 😊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얼리를 구매하실 때
무니켈 도금인지 꼭 확인하고 구매해 주세요!
흑니켈 도금
검은색 광택을 지난 도금이에요
대용금 도금
금도금과 유사한 도금인데
가격이 저렴하여 많이 사용한답니다
흑금 도금
흑니켈에 금도금을 하는 것인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검은 빛이 나는 금도금이랍니다^^
로듐 도금
이름 그대로 로듐을 금속 표면에 얇게 입힌 거에요!
화이트 골드 컬러로 니켈 대용으로 사용하는 소재로
고가 액세서리에 많이 사용되어요 :)
도금들 중에 내구성이 강하지만 금액이 비싼 편이라
저렴한 주얼리에는 잘 쓰이지 않아요!
하지만 알러지 반응이 없어 고가의 주얼리 도금,
그 중에서도 화이트 골드 도금 시 많이 사용한답니다.
특히 순금만 사용했을 경우 하얀 금빛을 내기가 매우 어려워
로듐 도금을 통해 백색을 낸답니다.
*로듐 도금 중 OR도금법, IR도금법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 둘의 차이는 이거에요!
- OR도금 : Original Rhodium
니켈성분 없이 순수하고 우수한 로듐을 사용한 도금방식으로
로듐 도금 자체를 뜻한다고 할 수 있겠죠,
IR도금법과 차이를 두기 위해 OR도금이라는 용어라 나타났답니다.
- IR도금 : Imitation Rhodium
OR도금 색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한 도금이에요,
OR도금에 비해 광택, 내구성 등이 떨어지지만
외관상으로는 구별이 힘들답니다.
OR도금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2편은 기타 도금편이다 보니
각각의 내용은 짧지만 많은 내용을 한 번에 담았어요 ㅎㅎ
긴 호흡이었는데 1, 2편에 걸쳐 소개된 도금 관련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추가할 부분이나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말씀해 주세요~!!
저도 아직 공부 중이라 여전히 헷갈리고 알아야 할 게 많답니다 ㅠㅠ
다음에는 또 새로운 주얼리 관련 주제를 들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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