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3일차! 항상 잠에서 깨어 눈을 뜨고 밖에 나갈 준비를 하고 창문을 통해 밖을 보는 건 기분이 늘 좋다 ㅎㅎ 새로운 풍경이 보이면 진짜 뉴욕에 온 느낌 ㅎㅎㅎ NYPD 자동차를 보면 미드랑 영화를 보는거 같다. 오늘도 아침 일찍 시작했다. 미국은 확실히 시차가 많이 나서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한낮에 너무 졸렸고 새벽이면 자꾸 잠이 깼다. 덕분에 아침에 나올 때는 수월하게 나올 수 있었다. 마트에 들어갈 때마다 보였던 음료수 시리즈! 프로틴이 들어가 있는 맛과 아닌 맛이 있다. 프로틴이 들어가 있는 맛은 살짝 특이한 맛이 났고, 뭔가 씹히는 맛?이 났기 때문에 입맛에 안 맞을 수가 있다. 내 동생은 프로틴이 들어간 음료수는 맛이 없다며 마시지 못 했다 ㅋㅋ 미국에 가면 한 번쯤은 가 보고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