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으로 유명한 이촌 “시몬스테라스” 방문! 크리스마스가 지나서 트리는 없었지만 예쁜 조명 장식들은 그대로 있었다! 하늘이 맑거나 어두워져서 조명이 켜진 후에 봤다면 더 예뻤을 수도 있당ㅎㅎ 조명을 보고 난 뒤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공터 같은 곳이 나오는데 “SIMMONS” 라고 크게 적힌 건물이 있다 그리고 내부로 들어오면 다양한 매트리스에 눕고 앉아 볼 수 있도록 꾸며 놨는데 역시 푹신 푹신^^ 다음 층으로 올라가면 시몬스의 역사 같은 걸 전시해 놨다 ㅎㅎ 여기 직원분들도 연구원처럼 하얀 가운을 입고 계신다 시몬스가 광고했던 잡지&신문들 같다 뭔가 분위기 있어서 한 장 찍어봄ㅎㅎ 시몬스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곳답게 당시 영업 사원들이 입고 다녔던 티셔츠, 뱃지 들고 다녔던 줄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