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칭따오&양꼬치 특히 숯불 앞에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 꼭 먹어야 하는 음식 ㅎㅎ 군자역 근처에 위치한 '호재래 양꼬치' 처음에 찾아 가면서 여기가 맞아..? 식당에 들어가서는 맛있는 곳 맞아...? 손님도 없고 번화가도 아닌 곳에 위치해서 의아했던 곳 하지만 음식 맛은 거짓말을 못하지! 추운 날씨에 손을 호호 불어가며 들어간 양꼬치 집 숯불을 먼저 가져다 주어 열이 올라 그 앞에 손을 녹였다 ㅎㅎ 금세 따뜻해짐 그리고 구워지는 양꼬치와 마늘을 보며 두근 두근 ㅎㅎ 얼마나 맛있을까! 여기는 특이하게 마늘을 껍질채 준다 이걸 구우면 껍질이 쉽게 벗겨지기도 하고 걍 대충 벗기고 먹어도 맛있구 ㅎㅎ 다른 밑반찬들도 굿!!! 빨리 익기를 기다리며..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